안그래도 차가 없어서 성가심한 부분이 많있기 탓에 금번에 한차례 그대로 배워 보는 것도
형편없지 않을것 같다는 감정이 들었죠.
물론 집 앞에서만 만나는게 아니더라고요.
도리어 금번 호기에 성남운전연수를 결합해 출퇴근 길이라도 차를 끌고다녀보자 해서 걱정 반,
고대 반으로 강습에 참석하게 되었죠.
급하게 부모님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기로하였지만 운전 체득이 전무한 여건이라
특색반으로 10시간 강의를 받았답니다.
그토록 1일 차, 2일 차 지나고 3,4일차는 고속도로도 원 없이 달려 보고 어느 정도
선생님의 성원 덕택 에 지금은 지시 없이도 혼자서 깨우치고 개점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렇지만 성남운전연수 받으면서 점차 좋아져서 지금은 자긍감까지 붙게 되었답니다.
그리구 그 시간들이 유익하고 지금까지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대안들이랍니다.
그래서 강사님의 눈치가 보였지만, 마음적으로 대하지 않고 고분하게 약진하시는 풍채를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저는 쉬는 날 당당하게 차를 끌고 나가며 지금은 초보 스티커를 뗄 날만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 정도 값진 열 시간이었기에 이웃님들께 엄지 척을 운전연수 쪽으로 날리고 싶네요.